스물한 살에 결혼하셔서 고생고생 하시며 저희 2남매를 키우신 어머니.
어머니 머리위에 얹힌 하얀 새치들이 우리의 마음을 저리게 만듭니다.
이제 어머니의 고생을 조금이라도 덜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남동생이 취직을 했거든요.
오늘은 그 남동생이 어려운 취업문을 통과해 연수를 받고 돌아오는 날이기도
한데요. 그보다도 이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어머니 생신이십니다.
어머니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 이렇게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꼭.. 축하해 주세요.
LOVE FOREVER-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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