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른 모습이 되어보기...
굳이 다른 말로 하자면 일종의 변신이랄까.
난 언제나 다른 모습이 되어 보는 것을 좋아한다.
지겨운 일상에서 벗어나 다른 모습이 되어 보는 것.
누구나 보면 알 수 있듯, 내 첫인상은 모범생이며
또한 오랫동안 지켜보아도 역시 그 첫인상이 어느 정도 틀리지만은 않다는 걸 느낄 것이다.
일단 겉모습은 말이다.
뭐, 어쨌든 나는 그런 내 이미지가 싫고
또한 벗어나기를 좋아한다
예를 들자면, 가끔은 머리에서 뚝뚝 떨어질 정도로
뭔가를 발라서 굳어버린 머리와
평소에는 뚫을 수 없는 귀에 귀찌를 한다던가 해서 말이다
어설프지만,,,;;;
그래도 그런 모습으로 혼자서 거리를 돌아다니는 것은
정말 괜찮은 기분입니다
어쨌든 여러분도 한번?
잼:세상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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