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 경기도 시흥에 사는 21살의 혜진이라고 해요.
전 제 남자친구 얘기를 할께요. 한달전 친구 때문에 알게 됐구요. 운동을 아주 좋아하는 씩씩한 남자죠. 우린 어느 커플들 못지 않게 친했어요. 주위에서 닭살 커플이라고 할만큼...
근데 바로 어제 일은 터지고 만거예요. 그 일이 뭐냐구요? 말하고 싶진 않지만... 저에 대한 나쁜말을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다는 거예요. 것두 같은 회사 다니는 주임님한테서...
저두 그 사람 마음 이해해요. 그치만 사람에겐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할 그런 비밀 하나쯤은 있는 거 아닌가요? 없으면 더 좋겠지만...
그래서 배신감을 느낀거죠.
신청곡 ~~~비인---윤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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