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로동에사는 양나래 라고 합니다..
내일이 벌써 우리 아빠의 39번째 생신이에요...
아빠는 우리 엄마와 결혼하신지 1년도 채 안되서 저를 가지셨어요.
형편은 많이 어려웠지만.. 그래도 꿋꿋하게.. 등을 펴고 저를 이만큼 키워주신
부모님이 진짜로 고마워요..
매일같이 아빠한테 말썽만 부리고 생신이시면.. 선물밖에 전해주지 못한 제가
지금 6학년이 되어 생각하니 부끄럽네요..
내일 아빠생신이 되면 꼭 이말을 전해드리고 싶어요..
아빠 생신축하해요...그리고 사랑해요...
LOVE-젝스키스
울 아빠 생신을 추카해 주세여
양나래
2000.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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