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년만에 윤중로 벚꽃길을 개방한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가져온 각박한 삶 속에서 시간의 흐름도 잊고 살아왔는데 올해도 이대로 봄을 지나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주말에 윤중로를 방문하려고 해요.
마침 이러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 노래를 하나 발견했어요.
주현미님께서 윤중로 연가라는 곡을 발표하셨더라구요. 애절한 주현미님의 목소리가 낙화하는 벚꽃의 이미지랑 너무 잘어울리는것 같네요. 4월의 정취가 가득 느껴지는 윤중로 연가 들으면서 다같이 봄내음을 느낄 수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주현미 - 윤중로 연가 신청합니다.
김지민
2022.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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