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얼마 있음 23살이 되는 바보같은아이입니다.
저에겐 정말. 소중한 사람이 있었어요...
그 사람. 저한테 제 목숨보다도 소중한 사람이였어요...
그 친구를 소개해준 저의 친구가 나중에 고백을 했죠....
그 친구를 많이 좋아한다고 하더라구요..
전... 정말 말도 않되는 생각을 했죠.. 사랑이냐.. 우정이냐..사랑과 우정 어떠한것도 우열을 가릴수 없다는걸 왜 그때는 왜 몰랐는지...
제가 너무 바보였죠.. 결국 전 그사람한테 너무 큰 상처를 주고 떠났어요...
그사람 생일날이 돌아왔는데... 나 그냥 울기만 하고 챙겨주지도 않았죠..제 친구가 해줄꺼라 생각했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그렇게 모질게 떠나버린 그사람의 사고 소식을 들었죠.
제가 찾아갔을때는 이미 지훈인 내가 있는 이 하늘아래 있지 않았어요....
내가 미안하다고 그거 다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데..
거짓말이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그사람 그렇게 떠나버렸어요...
오늘요... 그사람이 떠나고 우리 지훈이 없이 맞이하는 4번째 생일이네요...
지훈이... 지훈이한테.. 생일축하한다고..
글구.. 나.. 지훈이 한테 많이 미안하다고...
지훈이 거기선 아프지말고.. 힘들지도 말고..
나같은 바보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글구.. 나 아직 사랑이란거 모르지만....지훈이 참 많이 좋아했다구요...
지훈이 떠나고 내가 자주 부르는 노랜데... 들려주실수 있죠?
LOVE-젝스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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