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태욱이....
이병욱
2000.11.26
조회 43
안녕하세요? 얼마전 우리집에 셋째 아이가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큰아이가 골절로 입원하여 함께 입원했던 아이와 정이들어 6살짜리 태욱이도 우리집에 오게 되었답니다. 아빠가 운전을 하는데 엄마가 없어 혼자 아이를 키웠는데 기브스한 상태이기에 저희집에서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이제 조금있으면 저와 헤어져 아빠한테로 가야 되는데 어떡하나 걱정입니다. 빨리 태욱이 에게 좋은 엄마가 생겨서 따뜻한 가정이 되었으면 좋겠는데...아줌마, 사랑하는 강태욱이 빨리 완치 하게 해 달라고 그리고 좋은 엄마가 생겨서 아빠가 편한 마음으로 일할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해주세요....


HEAVEN IN YOUR EYES (그대 눈에 담긴 천국)-윤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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