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요...
제가 너무나 사랑 하는 사람이 지금..
너무나 ..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어요
그것도.. 혼자서요.. 혼자서 그 큰 짐을 지려고 하고 있어요
너무나 바보 같지만..
너무 착해서.. 여려서 그런걸요...
제가 그 사람을 좋아 하기.. 아니 사랑 하기 시작 한게 벌써 횟수로는 5년이네요..
그동안은.. 그 사람으로 인해서 속상한적은 없었어요..
하지만.. 지금 너무 걱정이예요
큰 상처를 받을 까봐..
그 밝던.. 사람이 세상을 삐뜰게 보게 되면 어떻하나..
언니가 그 사람에게 힘좀 주세요.
그사람 잘못만은 아니라고.. 힘내라고.. 그 사람을 지켜보는.. 지켜주고 사랑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그러니까..다시 일어나라고..여
그 사람이랑 같이 듣고 싶어요..
꿈-이정현
지금 너무나 힘들어 하고 있을 그를 위해..
홍정현
2000.11.26
조회 4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