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날때...

10대->학주몰래 길러온 머리.. 갑작스런 두발검사로인해 평소 얼빵하게보던 선생에게 머리 짤렸을때...

20대->사랑하는 사람이 군대에 갔을때...

30대->아기의 이마가 뜨거울때.. 대신아파줄수 없어서...

40대->남편의 비자금을 발견했을때....(좋아선지 열받아서인지는 알수없다..)


웃음이 날때..

10대->얼빵한 선생에게 짤린머리 남자친구가 귀엽다고 말해줄때...

20대->8시가되어야 일어나던 군대간 연인이 새벽에일어나 몰래 전화해줄때..

30대->아들,딸이 사랑한다며 안길때...

40대->비자금까지 챙긴남편이 다른여자까지 챙길때..(원래 사람은 열받으면 괜히 웃는다... 무섭게...)



베이비복스 : Lux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