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살 즈음에..
뜨게질여자
2000.11.26
조회 44

매일 이별하며

사는 우리네 인생이란

생각이 들어서~

방금 천장을 바라다보며

웃었어요.

나이를 들어감이

여유로와지는 것이겠지요?

^^;

방송은 듣지만,

간만에 참여하네요.

홍역은 심하게 한번 앓으면

다시 찾아오지 않는다죠?

그러나..

한번 앓는 홍역으로 죽는 사람도 있다는데...


겨울이 오기전

잠시 따뜻한 며칠입니다.

찬바람 휭하니 불어오면...

그때는 홍역에서

일어날 수 있을겝니다.


이은미와 김광석 두분이 이 노래를 불렀죠?
..
김광석을 그리는 마음으로..
김광석님의 노래를 듣고 싶어요.
이 가수가 지금도 우릴 위해
자신을 위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을 수 있을터인데..
안타깝죠?

흠...
월요일에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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