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눈을 뜨고 있을때엔 아빠, 눈을 감으려 할때엔 엄마밖에 모르는
우리집 말썽꾸러기 민진이의 첫 생일을 축하하려 글을 올립니다.
누나에게 덤벼들다 얻어 맞고, 발로 채이고, 꼬집히고, 깔리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누나인 소진이를 괴롭히는 민진이는 아마도 밴댕이씨보다 심술보가 하나는 더 있는것 같아요.
모두들 첫 생일은 잘 차려준다고 하는데 조촐하게 보내야 하는 민진이의 생일을
변춘애씨의 목소리로 축하해 주셔서 영원히 잊지못할 추억으로 만들어 주시길 아빠인 이 광필과 엄마인 정 선미가 부탁 드립니다.
바다를 닮은 너에게 노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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