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6세의 소녀 선경이라고 합니다~~^^;;

올해만큼은 2000년도 기억에 남을 우리 엄마의 생신을 축하해주시기 위해서 이렇게 축하사연을 보냅니다. ^^*

저희 엄마 생신은 11월 25일 입니다!!!!!!!!!!!!!!!!!!!!!!!!!!!!!!!!!!!!! ^^*

저는 저희 엄마께서 이태까짓 절 위해 고생하시며 힘들어하시던 모습을 수없이두 자주 봤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 자주 몸 아파하시는 모습을 볼때면 저는 저절로 가슴이 너무나 아프고, 너무나도 죄송할때가 많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면서 수없이 느끼면서 잘해주시지 못해 죄송할때가 많습니다.

이 자리를 비롯해 엄마께 하실 말씀이 있습니다.

엄마 내일이 바로 제가 사랑하는 엄마생신 이예요~~~!!!

엄마 진심으로 생신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엄마 사랑해요~~^^

앞으로 이쁘고 착한딸 되도록 노력할께요~~^^

그리고 그동안 속 썩인거 죄송해요~~^^

변춘애부장님~~~^^

저희 엄마께서 자주듣는 라디오방송이랍니다.

그래서 지금쯤 아마도 저희 엄마께서 이 방송을 듣고 계실껍니당...^^

당연히 지금쯤 이 사연을 읽는 시간엔 저는 학교에서 공부하구있을껍니다. ^^;;;

변춘애씨의 옥구슬 같은 이쁜목소리로 저와 같이 축하해주셨으면 합니다. *^^*

그럼 저희 엄마께서 많이 기뻐하실껍니다!! ^^;;;;;

변춘애씨 ... 이 글을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두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정수라-바람이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