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에 이번에 수능을 본 회사동생이 있는데...
언론에서 쉬었다고 보도한것과는 달리 동생은 별루 결과가 좋지 않나봐요.
회사생활과 수능준비까지 병행하느라 힘들었을텐데...
결과마저 기대치보다 낮아서 많이 속상해합니다.
회사언니로서 어떻게 위로의 말을 해줘야할지 막막하네요.
워낙 제가 말주변도 없구 따뜻한 말한마디에 인색한지라.
그래서 이렇게 평소 회사에서 드는 라디오를 통해 전하려 합니다.
전해주실꺼죠?
회사동생 은주가 힘내서 평소그랬던것처럼 환한 미소를 잃치않았음 좋겠구요.
꼭 이번 입시결과에서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그리고 따분한 오후를 신나구 즐겁게 해줄만 한 노래 어디 없을까요?컨츄리꼬꼬 : Ton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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