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그냥 유머에요.
어떤 여자랑 남자랑...
애인사이인데
항상 약속시간마다 남자칭구가 한 30분정도 매일 늦는거에요
그래서 여자친구가
''왜 늦었어?'' 하면 남자칭구 매일
''그래서?'' 한답니다.
담날두 늦으면 ''그래서?''
매일 이러니 여자칭구가 암말두 못했데요.
하루는 여자친구가 하두 열받아서
두시간 정도 늦었어요.
그 동안 연습을 했답니다.
''오늘은 내가 늦어서 ''그래서?'' 해야지..
하고 두시간동안 늦으면서 그래서..그래서..를 연습했답니다.
근데 딱 나가서 남자칭구가
''왜이리 늦어?''
햇는데...여자칭구..
갑자기 ''그..'' 짜 밖에 생각이 안나는 거에요.
그래서.... 한참 생각하다가
''그러나'' 이랬답니다..
썰렁한가여? 에구.
지누션:태권 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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