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춥다가 오늘은 날씨가 좋은 거 같아요...
아침 30분을 버스를 기다리다가 막상 그 버스는 제 앞을 횡하니 그냥 가버렸어요..무심한 버스 기사 아저씨...
정말 화가 나구 그랬는데..그래서 전 터벅터벅 지하철을 타고 땀을 뻘뻘 흘리며 갈아타서 다시 버스를 타고 회사에 출근했답니다...
두꺼운 패딩을 입어서 더 땀을 흘려야 했지요...
정말 오늘은 이상하게 운이 없는 날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 회사에 이렇게 제 책상에 앉아서 시원한 쥬스를 마시니 너무나 행복해요...여유가 생기는 것두 같구...
이런 것두 작은 행복일 것입니다...
이런행복에 기쁨을 느끼면 신청할 노래가 있습니다...
골뱅이의 way 2 you...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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