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춘애 님 안녕하셨어요?
날씨가 포근해졌죠? 그래서 정말 간만에 치마를 입고 출근했는데 다리가 썰렁한 거있죠?
요즘 인천 경제 안 좋은 거 아시죠?
대우 자동차회사와는 직접적인 피해를 받진 않고있지만 저희 역시 대우계열회사와 거래가 있는 터라 그 파장이 저희 회사에 미치기는 합니다. 며칠째 급료가 지급되지 않고 사정이 안 좋았거든요. 옆에서 힘들어하시는 사장님을 보는 것도 여간 힘든게 아니었어요. 노력하신 덕분에 오늘 지급이 되는데 그래도 힘은 드시나봅니다.
사장님, 힘내세요 !!!!
지갑이 두툼해져서 당분간은 괜찮겠지만 전망이 불투명한 인천경기를 바라볼때 한 푼이라도 아껴야 겠어요.
신청곡
혜은이 독 백
김규민 옛이야기
건강하세요 ~~~~~ ^^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돋 1-176 태성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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