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당신을 잊으려 합니다.
내게 오지 않는 당신의 모습과
내게 말하지 않는 당신의 일상과
그리고, 내게 열지 않는 당신의 진심을
이젠 잊으려 합니다.
당신을 기다린다는건..
정말 힘이 듭니다.
기다리다 지친 내 마음과 까맣게 타버린 내 가슴에
이젠 진정 외로움만 가득합니다.
당신을 무작정 바라보는것이 행복일때가 있었는데.
이젠 진정 고단하고 기운이 없습니다.
더이상 기다릴 희망이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너무 슬픕니다.
당신을 잊는다는거.
신청곡 이문세 고은희의 "이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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