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던 그사람이 하늘나라로 갔어요...
교통사고로....
죽었다는 말을 듣고 믿겨지지가....
근데 사실이였어요...어떻하죠??
너무 슬퍼서 영안실이건 장래식에도 못갔어요..
가면 참지못하게 큰소리로 울어버릴거 같아서...
근데 지금은 너무 후회 되는거 있죠...
죽기 몇시간 전만에도 저보면서 활짝웃어줬는데...
얼굴이 기억이 안나서 더서러워요...사진을 보고있어도 기억이안나요..
처음 만났을때로 돌아갈순없을까요..그것까지도 바라지도 안아요..
단 몇일 만이라도..오빠가 지금있는곳은 행복하냐구 물어봐주세요...
제가 수도 없이 불러도 물어봐도 대답이없거든요...
그리고 이말좀 전해주세요...
거기 가서두 내생각만 하고 내가 많이 사랑한다구 보고싶다고
나중에 다시만나자고 기다려달라고....
변부장님두 항상 차조심하세요...
부장님이 다치면 부장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가슴이 아프거든요...
그리고 지금 곁에 있는 사람들한테 잘해주시구요..
없으니까 잘못했던일이 자꾸만 생각나서 정말 미칠거 같아요... 여행스케치 : 내겐 가장 소중한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