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신청해요...
김태연
2000.11.22
조회 40
안녕하세요..
도서관에서 공부하다 어김없이 4시가 되면 워크맨을 이용해 청취하고 있습니다.
유영재 형이 방송할때 사연 보내고 아마 2번째인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은 집에서 들어요.. 왜냐하면 점심에 매우 배가 고파서 밥먹으로 집에 왔다가..
다시 가기 귀찮기도 하고 창으로 들어오는 햇살이 너무 따뜻해서 집에서 공부하기로 했거든요.…
혼자 자취하다보니 도시락 싸가기도 뭐해서 매일 점심은 굶다시피 하거든요…
요즘 제일 부러운게 전 눈물젖은 빵을 먹는데 김나는 따뜻한 도시락 먹는 사람들이 무척 부러워 보여요…
아무튼 아무의 방해도없이 라디오 크게 틀어놓고 들을 수 있어 좋네요..
추운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신청곡 부탁드릴께요..
윤도현 가을우체국앞에서, 사랑투, 너를 보내고
김장훈 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김민종 항상그자리에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