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하게 웃는 남편의 아름다운 얼굴을 보고파하는 아내
이혜경
2000.11.22
조회 39
變春愛 氏~~~~~
안녕하세요? 날마다 듣기만 하는 애청자입니다. 아름다운 사연과 들어도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음악선곡 등 정말 사랑하는 프롭니다.
부모님을 그리는 사연을 들으면 얼른 전화잡게 되고 힘들어하는 친구에게 위로의 말과 함께 음악선물을 하게끔하는. 정말 헤아림을 할 수 있게 해주고 돌아보게 하는 정들어버릴 수 밖에요.
저는 결혼16년차 주부입니다.
자상한 남편과 두 아들을 두고 있는데 매년 기억을 하던 우리 결혼기념일을 첨으로 잊어버린 남편을 위해 ( 그땐 너무 섭섭하고 외로워했지만요) 유익종씨콘서트 티켓을 부탁드립니다. 어깨무거운 가장의 책임감과 중압감을 잠시라도 잊게하고 싶고 또 지나버린 기념일을 축하하고파서, 그리고 바쁜 생활속에 미루기만 하던 데이트를 하고 싶네요.
좋은 프로 제작하는 제작진들께 감사하고 앞으로도 열심히 들을께요.
가-홍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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