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반주라고 하지요.
이번11월달에 엄청난일이 있었어요.
제 친구인 k양이 백혈병이라는 큰병을 안고 하늘나라로 가게 됬어요.....
저랑 꽤 친한친군데....
그 친군 저의 학교에 1학년때 전학을 와서 2학년때 병을 얻게 되었답니다.
그후에 전 제생활이 많이 변했어요.
공부도 그 친구몫까지 열심히 하겠다는 결심으로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 친구가 절 보면 어떤 말을 할까요???
그 친구가 다시 저의 곁에 올순 없지만 될수만 있다면 그얘가 다시 돌아 왔음 좋겠어요.
하고 싶은 말도 많거든요.....
전 어쩌면 좋죠???
그아이가 밤마다 생각나요..
보고 싶다..친구야....
김정민-굿바이마이후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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