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두 거의 다 갔어요
12월이 오겠죠? 날씨도 추워지고... 날도 어두어지고...
그리고 시험도 다가오고,,,,
제 나이 15세 중 2인데요
마지막 기말고사라는 부담감 때문에 요즘 힘드네요...
저 뿐만 아니라 제 친구들도...
날마다 과목별 선생님들께서 ''너희들 열심히 공부해야 인문계 들어간다''
하시고 아는 언니들도 원서낸다고 말하고...
이거... 완전히 지옥이에요
시험이란거... 항상 매 년마다 봐 왔지만 이번에 특히 더 긴장되고 두려워요
전 이번에 성적 떨어지면 진짜루 인문계 아슬아슬 하거든요...
저 열심히 할꺼에요
그렇지만 못 보면 어떻하죠?
.........
춘애님... 저에게 그리고 이번에 시험보는 애들에게 한마디만 해주실래요?
용기나게...
그럼 전 물러갈께요 신청곡 하나 틀어주세요
WOW! OPPA- OP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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