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막 컴맹에서 탈출해 인터넷이란걸 아주 조금 할줄 아는 주부랍니다.
그래서 편지대신 컴퓨터앞에 앉아 이렇게 글을 띄워봅니다.
다름이아니라 내일은 결혼8주년 기념일과 남편의 생일이 겹쳤지뭐예요.
이렇게 더듬더듬 자판을 치며 글을 보낼수 있게된 저 자신에게도 자축하고 싶고
생일과 결혼기념일 모두모두 축하해주세요.
말로 그리고 선물로 하지 않아도 서로의 마음을 아주 잘 아는 우리부부
언제까지나 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랍니다.
변춘애씨도 건강 하세요.
영화같은 인생-TNB
결혼기념일과 남편의생일! 축하해주세요.
구혜진
2000.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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