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틀어줄까..하는 의구심으로 신청을 했는데
정말 나왔어요...허허.. 진짜 신기합니다.
통신을 10년 넘게 하면서 정보만 찾아 다녔지 방송에 노래를 신청하는건 해보지 않아서 암튼 되게 신기했습니다.

곡 소개를 해주시지 않고 노래를 들려주시는 바람에 녹음을 놓칠뻔 했어요. 그래도 앞부분 2초정도 놓치고 녹음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마지막 학기 마무리 하느라 레포트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취업에 있어서 최악의 학번인 우리 91학번 모두를 위로해주세요. 대학졸업할 때는 외환위기가 닥치더니 대학원 졸업할 때는 제2의 IMF위기가 온다네요.

이수만의 ''행복''을 신청합니다.
중학교 때 처음 기타를 혼자 배우면서 부르던 노래입니다.
코드가 6개 밖에 안나오거든요..하하..

변춘애씨와 담당 스텝님들.. 수고하세요...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