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애언니..안녕하세요.
날씨가 꽤 추워졌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고...예쁘고 즐거운 방송 고맙습니다.
스물일곱의 우리막내가 사랑을 시작했습니다.
내년 3월24일 결혼날짜도 잡았구요...
동생의 예쁜사랑을 우리 다섯언니들이 무지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이젠 외롭지말고, 누구에게나 아름다워보일수 있는 사랑하라고 춘애언니가 대신 전해주시겠어요..
유난히 추울것같은 올겨울이 사랑을 막 시작하는 동생에겐 따뜻하게 다가왔으면 합니다.
둘다 학교졸업후 직장을 가진지 얼마되지 않아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사랑을 느끼지 못해도, 가슴속에 품은 열정과 변함없는 사랑으로 늘 행복한 날들만 함께 하길...네째언니가 소망한다고 전해주세요...
춘애언니....꼭~~~부탁드립니다.
자나깨나-지누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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