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친구들을 만나고 집으로 오는길... 깊어진 하늘에
별빛이 선명하더군요. 사랑의 맹세가 담긴 별은 아직
빛나고 있는데 우리 맹세의 시효는 빛을 다했군요.
믿고 싶지 않으나, 우리 이별한 겨울 뒤로 또 한 번의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몇번의 겨울이 지나야 당신
잊힐날 올지요?
임재범(?) - "눈을 감으면"(??)
눈을 감으면 그대의 모습이 자꾸떠올라 난 ...
성남 중원구 성남동에서 飛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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