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껏 살면서 진실된 사랑을 딱 2번 해봤어요. 대개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없다고들 하죠. 그래서 대수롭지 않게 첫사랑을 떠나보냈어요. 그리구 이제 겨우 2번째 사랑을 만났는데 저의 과거를 제가 아닌 다른 사람을 통해 들었대요. 그래서 저에게 배신감도 느꼈구요...
언젠간 제가 스스로 속 시원하게 말할려구 했는데...
왜 주위 사람들이 우리 사랑을 방해하는지 모르겠어요. 변춘애씨! 전 이제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구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제가 어떻게 해야 그 사람 마음이 다시 저에게로 돌아올지 얘기 좀 해 주실래요?
전 그 사람을 꼭 잡고 싶어요. 너무 속상해서 견딜 수가 없어요. 숨이 막히고 아무도 없는 무인도에 가서 살구 싶어요
젝스키스3집 중에서 Fake G''s(절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