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김동희라고 합니다.
저는..고3 나이는 19살 소녀입니다.
제가 이번년도 4월경에 몸이 아파 학교를 자퇴를 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15일이 수능시험이였습니다.엄마와 아빠는 아파서 자퇴를 할수 밖에 없었지만,다른 애들 수능시험 보러가는 모습에 울고 마셨습니다. 엄마는 저를 붙잡으시며 "너가 아프지만 않았어도..너가 아프지만 않았어도.."끝내 말을 못이으시며 너무 속이 상하시며 제게 말씀 하셨습니다.어제 밤 아버지는 술을 드시며,너처럼 공부 잘하고 임원직을 맡으며 착한 애가 몸이 아파서 학교를 못다니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시며...저를 붙잡고 또 눈물을 흘리셨습니다.또 아버지께선 "아니야..아니야..너가 학교일을 너무 많이 해서 그래..너가 고등학교 3년을 학교에만 매달려 있어서 그래..라고 하시며..더이상 말씀을 못하셨습니다.전...늑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하다가 오랫동안 입원을 해야해서 언제 학교를 다시 다닐수 있을지 몰라 자퇴를 하게 된 학생입니다. 어제 전 방안에서 많이 울어야 했습니다.엄마 ,아빠에게 너무 미안해서...전 내년에 무슨일이 있어도 학교에 복학해..수능도 봐서 엄마가 원하는 대학에 꼭 들어가고 싶습니다.엄마,아빠에게 정말 미안하고....정말 이젠 아프단 소리도..하지않고 학교를 잘 다니겠다고 말하고 싶습니다.엄마 아빠 죄송해요.불효녀는 웁니다.
EVERYTHING...플라이 투 더 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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