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우리딸 심윤경이를 살려 주세요.
천사와 같은 내딸 심윤경이 2000년 6월29일 급성 골수성 백혈병이라고 진단을
받았을때는 저는 마치 다른아이의 일인냥 아무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수많은
날을 아픔속에서 투병과 치료를 하면서 웃음으로 지금까지 잘 참아 내고 있는
내 딸에게 골수 이식을 위해 우리나라 그리고 외국인 일본, 대만까지도 찾아 보았으나 내딸에게 맞는 골수는 이세상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할 수 없이 세계에서도
몇번 시행하지 않았던 특수 수술인 제대혈(태반이식) 수술에 들어 가야만 된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우리딸 윤경이의 생명이 돈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이 이엄마의 가슴에 피 눈물을 토하게 했습니다. 친정어머니와 조그마한 임대 아파트에 살고 있는 우리 형편에 1억이 넘게 들어가는 수술비용은 우리 딸을 살리기에는 너무도 상상 할 수 없는 어마어마한 큰 돈입니다.
어렵고 힘든이 들을 돕던 마더 데레사 할머니를 닯고 싶어 했던 우리딸이 -------
장애인이 구걸하는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않았던 우리딸이 ---------------
여느아이들과 다름없이 g.o.d를 좋아하며 춤추기를 좋아 했던 여중 2학년 우리딸
항암제 치료료로 인해 머리카락이 다빠져도 자기는 분명 나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엄마를 위로 하던 우리 딸이 정영 우리 딸이 수술비가 없어서 스스로 생명을
포기 해야만 한다는것이 너무도 억울 합니다.
이종한, 최유라씨!
우리 딸을 살려 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몇번 안한 제대혈(태반이식)수술은 성공율이 어느 이식방법보다
높고 안전 하답니다. 나에게만은 이런일이 없을거라고 생각하며 세상속에 함께
더불어 살았었는데--- 하지만 다시 일어서려 합니다변춘애씨가
도와 주신다면 우리 딸은 분명 살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결과가 아닌 의사선생님의 확신에 찬 모습을 볼때 두분의 도움은 분명 살릴 수 있을 것 으로 믿습니다.
우리 딸을 도와 주세요. 많은 따스한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어렵고 힘든이들을 위해 수고 하시는 스탭진 여러분들에게 저의 사연을
읽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선전포고-야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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