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시댁에 시집와 얼굴한번 붉히지 않고
언제나 웃으며 살고 있는 우리 착한 올캐언니...
언니가 없던 제게 우리 올캐언니는 친언니 이상으로
제게 잘해주고 있어요.
제 도시락을 싸주는 언니...
한번도 고맙다는 말 못했는데, 정말 너무 고마워요.
언니 오늘 저녁에는 언니가 좋아하는 아이스크림 사가지고
갈께요. 제가 해줄수 있는건 이것밖에 없네요.
언니 힘내고 우리 다 잘될거에요. 왜냐하면
우린 젊고 건강하니까요...
신청곡 : 김경호 노래를 좋아하니까 ...
김영희 : 서울 노원구 중계4동 435-1 현대아파트 202-104
***-****-****
건강 조심하세요...
착한 우리 올캐언니...
김영희
2000.11.20
조회 41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