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알기에는 너무나도 아까워서 이이야기를 올립니다...
3일전 저는 버스를 타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두정거장 지났을까? 얼굴에는 불평불만이 가득 차고 몸은 건장하며 회사원 같은 한 아저씨가 타는 것이었습니다...
버스안의 사람들은 그 아저씨의 얼굴이 너무나도 신기해서 시선이 집중되어 있을 때 였습니다...
아저씨 께서 전화를 하시려고 핸드폰을 꺼내 시는 겁니다..
말하는 전화기 아시죠?그 말하면 걸리는 핸드폰에 대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거지"그리고 나서 그아저씨가 하는 소리에 우리는 무지하게 웃었습니다....
이 한마디
"아 네 사장님 접니다."
재 밌나요?
CITY LIFE-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