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며
손상희
2000.11.19
조회 47


이렇게 메일을 올리는 이유는 "작년에 잊고 그냥 넘어간 아내의 생일을 두배로 축하해 주시 위해서 입니다. " 작년 아내의 생일은 뭐가 그리 바빴는지 그냥 잊고 말아서 눈물을 보고 말았습니다. 19살 처음(대학 1학년때) 만났을 때 부터 지금까지 줄곧 아내만을 사랑해 왔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사랑할 거라는 말을 변춘애 님의 목소리로 전하고 싶습니다. 세른 세번째 아내의 생일을 온 국민과 축하하고 싶습니다. 꼭 들려 주세요.... 11월 20일 입니다.
젝스키스의 Fake G''s(절대자)
결혼초기시절에 많이 좋아하던 노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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