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대 쥐어박고 싶을때
하유나
2000.11.19
조회 42
1. 안그래도 얼굴에 털이많아 고민인데, 원숭이 코털여왕이라고 놀리며 내 염장 지를때.

2, 점심시간에 도시락 반찬으로 김을 싸왔는데 난 이런김 못 먹어 하면서 다른애 김만 집어먹는 아이 한대 콱 때려주고 싶다.

3, 시험 망처서 잔뜩 화 나있을때, 자기 시험점수 올랐다 하면서, 내 시험점수 물어볼때.

4. 내가 짜장면 먹을때는 많이 덜어 주었는데, 자기가 먹을때는 배고프다며 한입도 안주던, 우리언니.

5. 나보다 8살이나 어리면서 자기엄마믿고 마음껏 덤비는 내 이종사촌동생.
지니 : 신데렐라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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