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습진의 주범을 찾아라!
원정희
2000.11.19
조회 48
저도 한때는 직장생활을 하며 주위의 많은 시선들을 혼자의 몸으로 감당하기가 벅찬때가 있었지요.
하지만 그러면 뭘 합니까? 지금은 손가락 열마디 마디가 주부습진탓으로 껍질은 벗겨져 붉은빛으로 절 노려보고있는데 말입니다요
그런데 저희 남편은 하루종일 집에서 애만보니 따분하고 군것질만 늘지! 몸매관리도 해!
이럽니다. 누군 몸매관리 할 줄 몰라서 그러나 아줌마가되면 밥심으로라도 버텨야지 그리고 우리가 누구땜에 이모양이 되었는데 남편이 오늘따라 왜이리도 얄미울까요!하지만 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이의 아빠이니 용서하고 미운 그와 사랑하는 딸 이진이와 함께 듣고 싶어요
시대유감:서태지와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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