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엔 아주 날씨가 좋으네요...조금은 차가운 기운을 머금은채...
바깥엘 돌아다니고 싶은 맘 너무나도 간절한데...
TT이번주에 있을 자격증 준비로 꼼짝달싹 못하고 방안에 박혀...
애매한 책만 만지작 거리는 제가 참 한심해보이는 오후에요...
그렇다고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저 밖으로 나가고 싶고...
친구들 만나 수다떨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는 오훕니당~
언니...저를 위로해주세요...가요응접실을 통해서라도...위로받으면서
애써 오늘하루는 책과의 시름을 멈출수가 없을 것 같네요...
춘애언니 목소리 너무나 듣기좋구요...아주 편안해요...
언제나 좋은방송 감사드리구여...^^
신청곡있어염...손성훈의 ''킹카의 고독''이에요...
그냥 갑자기 이 노래가 듣고싶어 졌어요...
그럼 기다릴께요...
오늘 하루도 존 하루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저를 위로해주세요...제 신청곡도 꼭 틀어주시구..
김보경
200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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