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난지 1주년 되는날 추카추카해주세요.
권혜숙
2000.11.20
조회 42
작년 오늘 이번에도 또 아니겠지

하며 그냥 아무 기대없이 나갔는데(선)

그저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이 좋아서

만난지 1달만에 결혼결정을 하고나서

고민도 많이하고 싸우기도 몇번.

그때 참 걱정이 많았는데..

벌써 1년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결혼한지는 6개월째 되었구요.

아직도 서로 몰라서 연애하는 기분으로

살고 있습니다.

항상 나를 걱정해주는 그에게 고맙다는 말

하고 싶네요.

그리고 , 오늘을 자축하고 싶습니다.

축하해 주십시요.

20세기 마지막 계절에 만난 우리의 삶에

축복을...

처음 같이 노래방에 갔을때 그사람이 불러주던 노래

신청하고 싶습니다.

신청곡 동물원의 " 널 사랑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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