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첨으로 인사드립니다.
키키키..
오늘 19일 일요일은 우리엄마의 생신이십니다.
늘 자신보다는 우리 가족을 위해 고생하시는 엄마의 생신요.
늘 미역국도 직접 끓이시고, 하시던 엄마.
오늘은 큰맘먹고, 미역국을 끓일려고하는데
하는 방법을 몰라서요.
지금 시각 새벽 3시쯤인데요.
콩나물국을 끓였어요.
그리고 어제사온 케익도 식탁위에 올려놓았어요..
아침에 못일어날것 같아, 안잘려구요..
외지에 나가 있는 자식들 땜에 더 걱정이 많으신 엄마.
오늘도 제가 갈때 싸주시려고 떡을 하셨어요...
너무나 죄송해요. 엄마께.
그리고 감사하고요.
우리 엄마의 46번째 생신 축하해주세요..
아마 이방송은 자취방으로 향한 뒤 들을 수 있겠네요.
엄마. 사랑하고 늘 건강하세요...
경북 상주시 은척면 문암1리 230 남 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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