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오빠가...........
조나영
2000.11.19
조회 47
안녕하세요?

저는 21살 나영이라구 합니다.

얼마전 군에 있는 오빠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몸이 많이 아프다네요

왠만하면 아프다는 말 잘 하지 않는 오빤데.......

걱정이 되네요

군대에서 아픈티내믄 꼴불견이라구 아픈티도 못낸다나?

암튼 ......

다행히 아빠가 제약회사에 다니셔서 바로 약을 보내긴 했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

빨리 밝은 오빠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음 좋겠네요

늙은 군인의 노래-김민기 3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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