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그렇겠지만 저랑 제 앤은 정말 처음에 힘들게 시작했답니다.
처음 만났을때 그녀는 이미 부모님까지 뵌 남자친구가 있었어여.
그래서 우리 시작은 무척 어려웠고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지금 제 곁에 있어요. 11월18일이 되면. 드디어 우리가 사귀기 시작한지 꼭 1년이 되는날 이랍니다.
제 곁에 있어준 그녀에게 세상 누구에게도 해본적 없는 이말을 꼭 하고 싶어요.
"현이야. 세상 누구보다 널 사랑해. 늘 처음처럼 너만을 사랑해"
둘이 같이 듣겠습니다 나와 함께-조성모
어렵게 시작한 우리
유동훈
20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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