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은 세상에서 정말로 사랑하는 우리 아빠의 정년퇴임식이 있는날입니다
저 결혼할때도 해주시고 싶은거 다 못해줘서 미안하다며 눈시울을 적시셨는데
아빠 생각만 하면 정말 가슴이아파요 아빠 윤희가 아빠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거 알고계시죠 저 잘살게요 아빠도 아직 일할수 있다고 걱정하지마시고 그동안 하시고 싶었던 낚시도 다니시고 엄마랑 여행도 다니시며 즐거운 노후보내세요
오늘은 식구들 다모여서 파티를 해야겠지요
노란 우산-ㄹ한스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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