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사람은 꼭 잡아야 하는거죠...
못난이
2000.11.17
조회 40
안녕 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요즘 너무 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전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요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지만 저의 앞에 장애물이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도 그리고 저도 무척 힘이 듭니다
저의 띠동갑 이예요
그러니깐 ...
12살 차이가 나는 거죠
사람들은 사랑하는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고들 그렇게 쉽
게 말은 하지만 그게 아닌것 같아요
전 지금 22살 그는 34살 이거든요...
결혼이란 것을 제가 빨리 선택을 했을진 모르겠지만
저 그럴 놓치기 싫거든요
전 아직 저희 집에다 얘기도 못했어요
저의 어머니는 장남을 싫어하는데 그가 장남인데다
12살 나이차이까지 나니까...
어떡하죠
저희 부모님께 얘기 드릴까요?
주위 사람들도 어떡해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어떤 위로에 말도 못하더라구요...
무척 혼란 스럽 습니다...
어떤것이 좋은 방법일지...
부모님은 분명히 반대하실텐데...
그렇다고 사랑하는 그를 포기할순 없고...
어떡하죠...
..................
지금 이 노래가 너무 듣고 싶습니다
신청곡 있습니다
god 에 거짓말 부탁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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