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부천에살구있는..21살에직장인강금주라고합니다
저희아버지께서는4년째택시를몰고다니세여,,큰딸이라고해서집안에도움되는건
하나두없구...아버지속만썩혀드렸지요~~그점은항상저희부모님께..늘죄송한맘뿐이랍니다..얼마전...전..몸이좋칠않아수술을받아야만했어여..빠듯한살림에...제가저질러놓은..빗을갚느라...여러모로힘드실텐데...주제에..또,딸이라...그냥넘어가실수는없었나봐여..아버지는택시를하시면서..이프로를즐겨들으신다고하기에..
한마디하려고.이렇게글을올립니다...비록..글솜씨.는형평없지만...아버지께전해주세여...정말이세상누구보다..아빠를사랑한다고요...이젠..정신차리구...아빠속상하게하지않는착한딸되도록노력할께여...그동안힘드셨져...저몰래우시는아빠얼굴생각하면...가슴이아파여...이젠...눈물도..힘들어하지두말아주세여...아빠사랑해여...다시한번말씀드리지만...과거는다잊어버르고,앞날만생각하는금주가되도록노력할께여....아빠..항상안전운전하시구요...사랑해요
OPPA-LOVE ME
아빠나...나쁜딸이져~~이젠착한딸될래여~~
강금주
200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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