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가 이 사연을 그녀(강윤경)가 들을 수 있도록 꼭 당부 드립니다.연출자 선생님 !! 제가 얘기 하는 사연은 다음과 같습니다.
저는 이번 10월28일 결혼을 한 사람입니다.
그녀와 함께..저희는 너무나 사랑했고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모든 것이 제 잘못과 부질없는 행동,그리고 무책임함으로 인하여 사랑하는 그녀가 큰 구렁텅이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헤어나올 수 없는 깊은 곳으로.. 무슨 운명의 장난 인 듯…
부유하지 않은 가정으로 인하여 어렵게 너무나 어렵게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사랑하는 이유만으로.. 그러나 결혼식 후 우리의 보금자리를 찾지 못해 발을 동동 굴려야 했고 큰 어려움에 부닥쳤을때 난 그녀에게 제 자신의 무책임함을 보였고 큰 고통과 실망감을 안겨 드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 부터 저희들은 지금까지 또 다시 둘 이 되었고 결혼 생활 과는 거리가 먼 그리고 그녀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한 채 이렇게 지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지금 세상 모든 것 과도 등 진 채 혼자만을 생각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지금 그녀에게 수 없이 많은 말 들을 하여도 용서와 치유가 되지 못합니다. 많은 기대와 확고한 신념을 보였던 나에게서 큰 실망을 하였기에… 지금 그녀에겐 저의 소중한 사랑이 필요한 것과 저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진심을 모든 애청자들이 듣고 있는 가운데 그녀에게 저의 진심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이렇게 사연을 보냅니다. 진행 내용과 거리가 먼 사연인 줄 알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연인들이 조금은 더 행복해 지고 상처 받지 않는 소중한 사랑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부탁 하고 싶은 마음과 함께… *** 그녀 위해 조그만 이벤트를 하고 싶어서 이렇게 글 올렸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유치원 교사 입니다. 꼭 그녀가 제 사연 들을 수 있도록 좋은 연출 바랍니다. 그녀는 너무나 소중하고 고귀한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꼭 제 편지 사연 전달 될 수 있게 도와 주시고 진심으로 그녀를 사랑하며 더 이상의 고통과 괴로움을 남기지 않겠다는 말과 함께… 그녀와 함께 이 고통을 치유할 수 있는 먼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그녀를 위해서… 거듭 당부 드리며 저희 들의 또 다른 행복이 시작 될 수 있도록 지켜봐 주시고 꼭 소개 바랍니다.
꼭 힘내라고 큰 소리로 외쳐 주세요... 예뻐 / 자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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