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이번에 첨으로 사연을 올려보는데여..
좀 어색하네여..
18일은 제게 가장 소중한 친구의 생일이에여..
16년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동안 너무도 많은
상처를 받아왔던 그 친구에게..
아직 한번도 하지 않았던 말을 하고 싶어여..
너를 아주 많이 사랑한다고여...
그 친구가 요즘 많이 아파여..
심각한 병 같은데 정작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있지여..
그 친구에게 말해 주실래여..?
병원 열심히 다녀서 꼭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보자구여
발해를 꿈꾸며-서태지와아이들
소중한 친구의 생일이에여
유은연
20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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