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회사에 취직한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어요...일주일전에
같이 지내던 대학 동아리 친구들이 생각나네요...
넘 바빠서 생각할 여유도 없었는데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오랫만에 이제 추억이 되어버린 일주일전의 일들이 하나하나
떠올라요..보고 싶기도하고 만나고 싶기도하고 해서 오랫만에
동아리 얘들한테 전화를 했어요 안부를 물어보니까 왜 이제
전화했냐고 하고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묻더라고요..
사실 조금 힘든데 별루 안힘들다고 내가 누군데하고 대답을 했는데
넘 보고 싶다는 그리움같은게 느껴졌어요>> 보고싶은 동아리 친구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겠지요..^^..라디오 듣기를 좋아했는데..
이 사연이 방송되어서 그 친구들도 같이 들었으면 좋겠네요..
헤어지기 전에 마지막으로 듣던 지수연의 행복이 듣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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