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당신의 여린 두 날개가 무거워 보입니다.
당신이 얼마나 힘든지, 왜 상처를 받았는지
아무 것도 묻지 않을께요.
그러니 내게 당신의 영혼을 잠시 뉘이세요.
당신을 꼭 안아 드릴 수는 없지만
당신이 기댈 수 있게 내 어깨를 드릴께요.
당신의 상처받은 영혼이 잠시 쉬어갈 수 있다면
그건 나의 행복입니다.
그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방법입니다.
- K. Andrew
내가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면,
누군가가 내게 이런 사랑을 준다면 세상은 결코
외롭지만은 않을테죠? ''
리트머스 백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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