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글은 처음이지만,그래도 써볼랍니다.
전 23살이고,저희집은 딸만 8명입니다.
무지 많죠?
그리고 11월 18일날 5째언니가 30살이란 늦은 결혼을 합니다.
축하해주세요.
그리고 저희 아빠에게 꽃배달을 하고 싶어서요.
그동안 23년동안 고생을 많이 하셨거든요.
저희 집은 딸만 있는데,생계유지때문에 해외도 자주 가시고,지금 현재도 연세도 많이 드셨는데,힘든 노동일을 합니다.
전 23년간 아버지에게 사랑한다말도 못하고,늘 속상하고 말썽쟁이 막내였습니다.
아버지에게 말하고 싶습니다. "사랑합니다.아버지가 있기에 제가 있습니다."라고요....
So In Love-구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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