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비까지 내리고, 거기에
은행잎이 소복히 쌓여서 왠지 쓸쓸함을
더욱 느끼게 하는 하루인것 같죠?..
요즈음은 주위사람들을보면 바쁘다, 외롭다며
자신 스스로를 더욱 슬프게 할뿐,
나 자신 스스로가 여유롭다는 사람은 한사람도
없는듯 하네요..하지만
이시간이 지나면 다시 올수 없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것을, 그후에 알게되겠지요?..
그때서야 후회라는것을 배울테고요
모든 바쁜사람들에게 마음을 여유를
갖고 세상을 바라보면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말해주고싶습니다.
여러분 힘내십시요..그리고 웃읍시다.
또한 여유로운 마음을 가져봅시다라고
이렇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 장덕의 "예정된시간을 위하여"
모두들 바쁘다고만 하네요
손경진
200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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