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정말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도 그 친구를 사랑합니다..
둘은 거의 1년동안 서로를 위해주고 아껴주고..
그렇게 따뜻하고 예쁜 사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그 사랑을 지켜왔어요.
11월 15일이 300일이예요..
하지만 이렇게 예쁜 두사람에게도 아픔이 오고 고통도 따르게 되었습니다.
서로는 서로를 오해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아무도 모르는 불편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압니다..이 둘은 서로를 너무나도 사랑한다는것을요..
그 사실은 옆에서 지켜보고있는 저조차도 아는 것입니다..
저는 이친구가 그사람을 사랑하는 만큼 아니 그보다 더 이친구를 정말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친구가 아파하고 울때마다 전 절망에 빠집니다..
이친구는 그리고 그사람은 서로가 없으면 안된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해는 더 깊어지고 서로는 더 아파하게 된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친구로서 이 둘이 헤어지는 건 못보겠어요..
장본인인 둘도 그렇게 생각할꺼예요..
오해라고 서로 오해하는 거라는것만 알게된다면 이둘은 더는 아파하지 않을꺼예요..
신청곡 부탁드립니다...
젝스키스의 사랑신고식 혹시 없으면
4집에 있는 A+
친구의 아름다운 사랑이 계속 되길 바랍니다..
임정화
200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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