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좋은 방송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수능시험치는 날이죠...지금쯤 마지막으로
정리를 하고 있을 수험생 여러분들께 좋은 성과가
있기를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글구...한가지 더 있는데요..
오늘은 저의 가장 사랑하는 친구의 생일이랍니다...
그 친구를 알게 된지 벌써...중고등학교 시절이니까
꽤 오래되었네요...
언제나 내게 따뜻함을 주는 친구...나나...(요건
그애의 애칭이구요)...본명은 김미정이랍니다..
요즈음 그 친구가 여러가지로 힘들어하고 있어서
가슴이 아팠답니다..하지만..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면 난 그 친구가 잘 이겨내고 잘 할거라는 걸
알기때문입니다...왜냐믄 항상 그래왔듯이..
글구..내가 옆에서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해줄테니까요...
글쎄..사람은 누군가에게나 한번쯤의 어려움이 있는거
같아요..어떻게 그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다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니까요...
오늘 그 친구의 생일에 얼굴보며 직접 축하를 보내진 못하지만..축하사연을 띄웁니다..
나에게 네가 있어 난 참 행복하다구요..글구...너도
그럴꺼라고...
다시 한번 무지하게 생일 축하한다구요..^^
글구..아프지말고 건강하라구요...
그럼...그 친구와 저의 핸드폰 벨소리로 등록되어있는 임재범님의 ''너를 위해''를 신청합니다....
^^
그럼..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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